"주민들 위해 꼼꼼하고 성실하게 일하겠다"

박범계 국회의원(대전 서구을)과 신혜영 서구의회 의원 바선거구 후보가 27일 오전 서구선관위에서 후보 등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전 서구의회 의원(바 선거구) 재선거에 출마하는 신혜영 후보가 27일 서구선관위에서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신혜영 후보는 1966년 대전에서 태어나 문창초와 청란여중, 대전여고, 충남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2002년부터 중부리서치 대표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신 후보는 현재 대전세종충남 여성벤처협회 이사, 민주당 중앙당 중소기업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중앙당 대변인단 부대변인, 대전시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는 이날 후보 등록을 마친 후 "더 꼼꼼하고 성실하게 주민들을 위해 앞으로 나갈 것"이라며 "자만하지 않고 겸손하게 주민들을 위해 일하는 서구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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