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사업·예산 가져오겠다" 포부
복기왕(52) 더불어민주당 아산갑 국회의원 후보는 27일 풍기역 조기 완공, 모종중 설립 등을 담은 원도심 활성화 공약을 발표했다.
먼저 복 후보는 "현재 추진되고 있는 풍기역이 최대한 빨리 설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복 후보는 이어 "2019년 정부 생활 SOC사업에 선정된 모종복합커뮤니티센터는 턱없이 작게 계획됐다"며 "지역주민 문화수요에 맞춰 센터를 확대 건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모종중 신설과 관련해선 "지역 도시개발사업이 활발히 진행돼 교육수요 증대가 예상되는 만큼 학교 건립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끝으로 복 후보는 "아산을 위해서 새로운 국회의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대통령과 도지사, 시장과 막힘없이 소통해 더 많은 사업과 예산을 가져오겠다"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