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 천안시복지재단 통해 성금 500만원과 한방쌍화탕 600포 후원

천안자생한방병원 문자영 원장이 천안시의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응원하며 천안시복지재단을 통해 후원금 500만원과 한방쌍화탕 600포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김동욱 병원실장, 문자영 병원장, 이종기 천안시복지문화국장, 최창호 천안시복지재단 상임이사)

천안자생한방병원(병원장 문자영)이 지난 25일 천안시복지재단을 통해 후원금 500만원과 한방쌍화탕 600포를 기탁하며 천안시의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응원했다.

천안자생한방병원은 첨단장비와 한·양방 협진 의료시스템을 바탕으로 환자에게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척추관절치료의 대표병원이다.

지난 2019년 천안자생한의원에서 천안자생한방병원으로 승격했으며 영성동에서 불당동 천안시청 맞은편으로 이전했으며 한·양방 협진을 통한 세밀한 진단과 한방 비수술 치료법으로 척추·관절 환자들의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척추관협착증, 교통사고 상해 등을 치료한다.

문자영 병원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천안시와 복지재단의 많은 노력과 성과에 감사를 드린다”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후원금과 후원품을 전달하오니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갑쇠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은 “천안자생한방병원과 ㈜수성엔지니어링의 후원동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보건취약계층의 안전 확보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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