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후보자 동정

▲왼쪽부터 정진채, 박석신, 황운하 후보, 복영한, 박은숙, 장성환, 이인복 씨 [사진=황운하 후보 사무실]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대전 중구 국회의원 후보는 25일 대전 원도심문화예술인행동 상임위원들과 중구의 한 식당에서 간담회를 갖고 원도심 및 문화예술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이인복 사무국장과 복영한, 박은숙 공동대표를 포함해 9명의 상임위원이 참석했다.

황운하 후보는 “전국적으로 이렇게 문화예술이 밀집돼 발전한 곳도 드물다”며 “예술인들이 행복해지고 시민이 행복해지는 문화정책이 나올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 후보는 간담회 후 복영한 대전 원도심문화예술인행동 공동대표(대전연극협회 지회장)의 안내로 원도심 거리와 예술공간을 방문했다.

황 후보는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예술계의 현실적인 피해보상도 강구돼야 한다“며 “비슷한 문제가 발생 시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과 지원기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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