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가보다 15% 할인···철저한 심사거쳐 25농가 선정

서산시 운산면에서 한우개량사업소 송아지 분양사업을 진행했다.

운산면은 25일 실시된 분양사업을 통해 한우개량사업소 우량송아지를 감정평가 금액보다 15% 할인된 금액으로 분양했다.

운산면 분양심사위원회는 이날 철저한 심의를 거쳐 25농가를 선정했다.

이경식 운산면장은 “지속적인 우량 송아지 분양으로 한우개량을 촉진시키고 고품질 한우 생산을 통한 농가 소득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운산면에서는 2014년도 50두 분양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537두의 분양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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