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공무원연금공단·휴양림관리소 업무협약
‘산림복지 활성화 및 침체된 국립휴양시설 이용 장려’

이창재(가운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20일 대전 서구 둔산동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정남준(맨 우측)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 이영록(맨 좌측)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기관별 상호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를 통한 공무원연금 대상자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산림복지시설 및 휴양시설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창재(가운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20일 대전 서구 둔산동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정남준(맨 우측)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 이영록(맨 좌측)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기관별 상호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를 통한 공무원연금 대상자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산림복지시설 및 휴양시설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공무원연금공단,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산림복지시설 및 국립휴양시설에 전·현직 공무원 등의 이용률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관별 상호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를 통한 공무원연금 대상자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산림복지시설 및 휴양시설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산림복지시설과 자연휴양림을 활용한 공무원의 삶의 질 향상 기여, 협약기관 시설(산림복지시설·휴양림·공단 복지시설) 상호 홍보 추진 및 은퇴공무원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 추진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진흥원은 공무원연금공단 임직원과 고객들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한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 산림복지 활성화와 침체된 국립휴양시설 이용을 장려할 예정이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산림치유를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산림복지와 산림휴양시설에 인구 유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협약기관과 협력을 통해 산림복지의 사회적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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