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당 최고위 승인 거쳐 최종 후보 확정 예정

미래통합당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충남도의원 천안시 제5선거구에 윤종일(58) 이화푸드 대표를 최종 후보자로 내기로 했다.   
미래통합당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충남도의원 천안시 제5선거구에 윤종일(58) 이화푸드 대표를 최종 후보자로 내기로 했다.   

미래통합당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충남도의원 천안시 제5선거구에 윤종일(58) 이화푸드 대표를 후보자로 내기로 했다.   

23일 통합당 충남도당에 따르면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재·보궐선거 공직후보자 접수를 실시하고, 서류심사와 후보자 면접을 통해 경선 후보자를 정했다. 이후 21일부터 22일까지 여론조사 경선을 진행해 1위를 차지한 윤 대표를 5선거구 후보자로 의결했다.

윤 후보는 중앙당 최고위원회 승인을 거쳐 최종 후보로 확정될 예정이다. 

직산초, 천성중, 중앙고, 단국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윤 후보는 천안시역사문화연구실(천안박물관)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위례백제연구원 원장과 이화푸드 대표를 맡고 있다. 

한편 충남도의원 천안시 제5선거구는 지난 13일 민주당 한옥동 전 도의원 사망으로 보궐선거 요인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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