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기성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0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소독 및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였다

대전 서구 기성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0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소독 및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기성동 통장협의회 회원 23명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기성동을 코로나19 청정지대로 만들자는 각오로 식당, 마트 등 소규모 영업점뿐만 아니라 버스정류장, 우체국, 공원 등을 돌며 철저하게 소독하고 청소했다.

이들은 소독액 분무기, 고무장갑, 걸레 등 청소용품을 자비로 마련했으며 활동 중 주변의 요청이 있으면 곧바로 방문해 소독하는 등 재빠른 대응으로 주민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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