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오는 6월 준공 예정인 행복문화공간 ‘사랑愛’를 운영할 수탁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행복문화공간은 1층 영유아 놀이공간인 맘 센터, 2층 회의실과 장난감 공유센터, 3층 공유주방, 족욕실등의 공간으로 구성해 다양한 연령층에 원스톱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서구 최초의 여성친화복합 커뮤니티센터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법인(단체)의 소재지가 대전이고, 최근 3년 이내 공유공간, 여성친화도시 조성 관련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단체다.

접수 기간은 내달 3일 오후 6시까지며 서구청 여성가족과 여성친화도시 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