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여성...확진자 100명 돌파 목전

천안시청 전경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21일 오후 1시 기준, 99번째다.

천안시에 따르면 99번 확진자는 청당동에 거주하는 45세 여성으로 지난 17일 인후통과 코막힘 증상으로 천안의료원을 찾아 검체를 채취했으며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시는 역학조사를 진행해 이동경로 등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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