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9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비대면 프로그램 ‘슬기로운 방콕생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수련관은 학생들의 급식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9일부터 도시락을 지원하고 있다. 전화면담을 통한 건강 체크와 생활지도도 실시 중이다. 

유성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에는 중학교 1~3학년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청소년에게 학습지원, 전문체험, 자기개발활동, 주말체험활동, 급식지원, 귀가차량 지원 등 다양한 방과후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유성구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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