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이 지난 13일, 서구마을넷과 관저공동체연합이 공동 추진하는 면 마스크와 보건용 마스크 교환 캠페인 현장인 관저품앗이 마을카페공간에서 마을활동가들을 격려했다.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이 지난 13일, 서구마을넷과 관저공동체연합이 공동 추진하는 면 마스크와 보건용 마스크 교환 캠페인 현장인 관저품앗이 마을카페공간에서 마을활동가들을 격려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이 지난 13일 서구마을넷과 관저공동체연합이 공동 추진하는 면 마스크와 보건용 마스크 교환 캠페인 현장인 관저2동행정복지센터를방문해 참여 마을활동가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15일 구에 따르면, 관저지역 마을활동가 7여 명은 지난 11일부터 재료비를 후원받아 관저품앗이 마을카페공간에서 면 마스크를 직접 제작해 보건용 마스크와 교환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면 마스크 1개와 보건용 마스크 1개를 자율적으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나 보건용 마스크 3~5개를 면 마스크 1개와 교환하는 주민이 많아 훈훈한 이웃사랑이 넘친다.

교환장소는 관저1‧2동 행정복지센터와 관저종합복지관 3개소다.

교환된 보건용 마스크는 노약자, 임산부와 기저 질환자 등 필요한 사람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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