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1번 확진자 어머니로 격리 해제 후, 감염

천안시청 전경

천안에서 사흘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13일 오전 10시 기준, 천안지역 97번째다.

97번 확진자는 천안 1번 확진자의 어머니 A(81세)로 지난 10일 격리 해제후 11일 기침과 가래, 폐렴 증상으로 천안시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으며 12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시는 역학조사를 진행해 이동경로 등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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