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시간이 지날수록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가족 감염'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세종시에 따르면 코로나19 16번 확진자(50대 남성)는 수루배마을에 사는 11번째 확진자 10대 여아의 가족으로 확인됐다.

또 17번 확진자(40대 여성)도 해양수산부 직원인 50대 남성의 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코로나19 확진자의 가족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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