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2층, 연면적 157.10㎡ 규모 복합시설로 추진

 

산성뿌리전통시장 고객쉼터 조감도
산성뿌리전통시장 고객쉼터 조감도

대전 중구가 총 사업비 약 7.5억원으로 산성뿌리전통시장 고객쉼터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고객쉼터 조성은 지난해 1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지상 2층, 연면적 157.10㎡ 규모로 지어지며 공중화장실, 다목적실, 사무실 등 복합시설이 조성된다.

지난 2월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했으며 이번 달 시공업체 선정 등 본격적인 행정절차를 시작한다. 올해 9월 고객쉼터 운영을 목표로 두고 있다.

박용갑 청장은 “산성뿌리전통시장 고객쉼터 조성으로 전통시장 이용객 편의제공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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