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경찰청(최해영 청장)은 9일 중부서 서대전지구대 이욱재 경위 등 8명을 으뜸지역경찰로 선발, 포상했다.

이 경위 등 지역경찰 6명은 시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왔으며, 특히 동부서 기동순찰대 김선호 경사 등 2명은 절도사건 용의자를 검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해영 대전지방경찰청장은 “지역경찰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마주하는 체감치안의 핵심부서”라고 강조하면서 “항상 친절하고 따뜻한 치안활동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전경찰청은 매월 112신고로 중요범인을 검거하는 등 우수 지역경찰을 대상으로 ‘으뜸지역경찰’을 선발해 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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