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 천안 줌바댄스감염사태처럼 확산 우려에 걱정 믾아져

7일 세종시 3번째 확진자인 20대 여성이 수강한 도담동 새봄GX 입구 전경. 코로나19때문에 3월8일까지 휴관한다고 안내문이 붙어있다.
8일 4,5번째 확진자 여성들이 다닌 줌바댄스장인 도담동 새봄GX 입구. 코로나19 때문에 3월8일까지 휴원한다고 안내문이 붙어있다.

세종시가 코로나19 관련 줌바댄스 수강생 여성 2명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천안 줌바댄스 감염사태처럼 확상될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세종시는 8일 새롬동에 사는 50 여성 A모씨와 고운동에 사는 40대 여성 B모씨가 각각 지역 4.5번째 확진자로 판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줌바 댄스인  새롬GX 수강생이었다.

2번째 확진자인 이 줌바댄스 강사의 수강생들이 더 확진판정을 받은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3번째 확진자인 보건복지부 직원 해당 부서의 51명 전원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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