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세종청사 또 뚫려...보건복지부 직원 감염, "비상"
정부세종청사 또 뚫려...보건복지부 직원 감염, "비상"
  • 김형중 기자
  • 승인 2020.03.07 2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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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가 7일 코로나19관련 보건복지부 직원이 세종시 3번째 확진자로 판정되면서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정부세종청사 관계자들은 이 세번재 확진자가 줌바댄스 수강생으로 밝혀지고 접촉자가 7명이나 되면서 천안 줌바댄스강사 전파처럼 창궐하는 것을 아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세종시에 따르면 지역 세 번째 확진자는 도담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다.

이 여성은 두 번째 확진자인 줌바 강사의 수업을 들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여성은 지난달 27일 목부음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해 6일까지 오후 1시까지 근무한 것으로 밝혀졌다.

2번째 확진자 줌바댄스 강사(41)가 영업하고 있는 도담동 새봄GX 수강생이며 지난달 19일과 20일 2번째 확진자와 동시간대에 수강을 했다.

이 시간대에 수강한 사람들이 7명으로 이들에 대한 검사도 펼치고 있어 확진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편, 두번째 확진자인 줌바 강사(41)는 도담동에서 피트니스센터를 운영하던 중 지난달 15일 충남 천안에서 열린 줌바 강사 워크숍에 참석했다가 5일 뒤 피로감과 콧물 등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증상이 발현하기 하루 전인 지난달 19일부터 사흘 동안 50여명을 가르쳤으며, 이 여성도 그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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