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세종시 3번째 확진자인 20대 여성이 수강한 도담동 새봄GX 입구 전경. 코로나19때문에 3월8일까지 휴관한다고 안내문이 붙어있다.
7일 세종시 코로나19 3번째 확진자인 20대 여성이 다닌 도담동 새봄GX 입구 전경. 코로나19 때문에 8일까지 휴원한다고 안내문이 붙어있다.

세종시에서 코로나19 3번째 확진자가 나와 비상이 걸렸다. 

7일 세종시에 따르면 세종시 도담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 A모 씨가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2번째 확진자 줌바댄스 강사가 영업하고 있는 도담동 새봄GX 수강생인 것으로 밝혀졌다.

시는 A씨의 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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