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시청서 기자회견..."올바른 정치, 행정, 교육이 구현되는 나라 만들고 싶어"

5일 박상래 예비후보가 세종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세종시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을 선언했다.
5일 박상래 예비후보가 세종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세종시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을 선언했다.

박상래 예비후보가 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세종시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을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올바른 정치와 행정, 교육이 구현되는 나라를 만들고 싶어 출마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느 누구와도 싸우지 않고 선거를 치르고 마무리가 좋은 정치인이 되겠다"며 "당선되면 국회의원으로서의 기득권을  포기하고 '다바당=다함께 바른당'을 창당해 인재영입과 함께 차기총선에 집권여당으로 만들어 대권실현으로 이 나라를 자유롭고 정의로운 나라로 만드는데 목숨을 걸겠다"고 천명했다.

그는 △실생활 중심의 상생발전 정치구현 △자유와 정의 교육과 행정지원 △행정수도로서의 세종시 기능강화 정치구현△경제적 자립성 강화 △교통과 문화 교육 복지 등 환경개선 △지역불균형 해소와 완전한 지방자치 실현 △공감과 소통의 정치구현 등을 세종시민과의 약속으로 내놨다.

박 예비후보는 충남 청양출생으로 충남고 공주사대 충북대 대학원(이학박사)을 졸업하고 영춘중, 괴산고, 조치원고, 한솔중, 아름고, 종촌고, 한설고  등 교사와 공주대 강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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