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해... 상황 진정되면 다시 운영

대전 중구는 코로나19 지역 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여권 야간민원창구를 11일부터 잠정휴무한다.

중구 여권 야간민원창구는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여권을 발급받거나 수령할 수 있도록 매주 수요일 저녁 8시까지 운영해왔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 19 위기단계가 하향 조정되거나 상황이 안정되면 바로 정상 운영할 것"이라며 "정상운영 안내는 구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를 통해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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