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충남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충남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4일 충남도와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난 20대 여성 A씨가 이날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천안에서 75번째, 충남에서 83번째 확진자로 기록됐다. 

보건당국은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이동경로 등 조사결과가 나오면 언론과 시·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남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달 28일 최대 27명이 발생한 이후 29일 17명, 3월 1일 14명, 2일 3명, 3일 2명으로 점차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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