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국군의무학교 근무자, 대구 사는 딸과 접촉

4일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 A 씨는 유성구 신성동 자운대 영내 거주자로 50대 남성이다. 자운동 소재 국군의무학교에 근무하고 있다. 

대전시는 A 씨가 지난달 14~16일 대구에 살고 있는 딸(확진자)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하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대전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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