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 6개 면과 원도심 발전, 경제전문가 문진석 예비후보가 적임자
- 문진석, 민생경제 살리는 ‘일하는 국회의원’ 다짐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지역위원회 고문단이 2일 문진석 예비후보를 공개 지지하고 나섰다.

지난달 22일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고문들은 동남구 신부동에 위치한 문진석 예비후보 사무실을 직접 방문, 문진석 예비후보를 면담하고 지지 의사를 전달한 바 있다.

고문단을 대표해서 황규영 고문은 “더불어민주당이 천안시민의 사랑을 받으려면 민생을 살리고 동부 6개 면과 원도심 발전을 이뤄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중소기업을 일궜고 양승조 충남도지사 초대 비서실장을 역임한 실물경제전문가 문진석 예비후보가 바로 그 적임자”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문진석 천안갑 예비후보는 “충남과 천안 민주당의 정신적 지주이며 역사의 산증인이신 황규영 고문님을 비롯한 많은 고문님들의 지지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국회의원의 특권을 과감히 버리고, 오직 천안의 민생과 경제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번 문진석 천안갑 예비후보 지지 선언에 참여한 고문은 황규영, 김정옥, 서석근, 오철환, 한기숙, 장경옥, 공문준, 고희문, 박천하, 송기태, 안승혁, 이인호(존칭 생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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