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멜론·고추 등의 종자·종묘 안정적인 공급 및 산업화
원예 특구 연계된 로컬푸드·관광 인프라 구축으로 농가소득 증대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7일 “동부 6개면에 원예 특구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예비후보의 원예 특구 조성 계획은 ▲육묘장, 생산장, 체험학습장, 창업농지원센터 등 설치 ▲육묘장을 이용하여 지역 특화 작물인 오이, 멜론, 고추 등의 종자·종묘 안정적인 공급 및 산업화 ▲원예 특구와 연계된 로컬푸드 인프라 구축으로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 농가에는 안정적인 소득 보장 ▲ 원예 특구 인근의 관광 인프라 정비·확충으로 동부 6개 면 주민들의 관광 및 농산물 판매 소득 증진이 핵심이다.
 
문진석 천안갑 예비후보는 “중앙정부의 지원과 충남도의 협조를 확실하게 받을 수 있는 저 문진석이 동부 6개 면의 농업발전, 종자·종묘의 산업화를 꼭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문진석 천안갑 예비후보는 지난 24일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면 접촉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유튜브 영상을 통해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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