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권익 개선도 '우수'

대전시교육청이 '제8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 포상 대상으로 선정돼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매년 ‘청렴하고 정의로운 사회 구현, 국민권익 증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반부패 청렴 문화 확산 및 대국민 권익보호 의식을 고취하고자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포상에서 대전교육청은 ▲민원처리 실태점검 ▲국민신문고 민원만족도 ▲민원답변 충실도 3가지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업무담당자인 총무과 조정진 주무관이 유공자로 선정, 포상의 영예를 안았다.

설동호 교육감은 "앞으로도 청렴하고 정의로운 대전교육을 실현하고 국민의 권익을 취우선으로 하는 고품질 민원서비스로 시민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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