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제일로타리클럽이 지난 20일 덕암동 저소득 가구 2곳을 방문해 노후 된 연탄보일러와 싱크대를 새 것으로 교체하는 등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는 노후 된 연탄보일러의 가스중독 위험으로 난방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세대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싱크대가 파손돼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의 식생활 불편을 없애기 위해 실시됐다.

박경호 회장은 “우리 이웃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마음이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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