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결산 및 2020년도 사업계획, 예산(안)심의

직장새마을운동대전시협의회는 20일 오후 서구 둔산동 시새마을회 회의실에서 시·구 대의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9년도 주요사업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2019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심의, 2020년도 사업 추진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 의결하고, 신임 임원 선출에 대한 의결이 있었다.

시직장공장협의회는 대전시 관내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0년도 사업계획으로 생명·평화·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을 목표로 생명살림운동 3개 사업, 평화나눔운동 1개 사업, 공경문화운동 2개 사업, 지구촌공동체운동 1개 사업, 조직역량강화 9개 사업 등 새마을운동 추진에 앞장서기로 했다.

박정기 시직장회장은  “1970년대 잘살기 운동으로 시작한 새마을운동을 근면, 자조, 협동의 정신으로 직장공장새마을운동 활성화를 통해 더욱 노력하고, 신규 회원의 증원과 우수회원 포상으로 동기부여와 즐겁고 신나는 봉사현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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