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간 양승조 “혁신도시, 충남도 동등한 기회 얻어야”
국회 간 양승조 “혁신도시, 충남도 동등한 기회 얻어야”
  • 황재돈 기자
  • 승인 2020.02.19 17:55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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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위, 법사위 위원 잇따라 만나 '균특법 통과' 설득
19~20일 서울서 머물며 막판 총력전

양승조 충남지사가 19일 국회를 방문, 여상규 법사위원장과 만나 충남에 혁신도시가 지정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양승조 충남지사가 19일 국회를 방문, 여상규 법사위원장과 만나 충남에 혁신도시가 지정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양승조 충남지사가 19일 혁신도시 지정 법적 근거인 국가균형발전특별법(균특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 양 지사는 이날 해당 소관위원회 위원들을 잇따라 만나 충남 혁신도시 지정 당위성을 피력하며 협조를 당부했다. 

도에 따르면 양 지사는 이종구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과 위원을 만나 충남지역에 혁신도시가 배제된 이유와 세종시가 광역자치단체로 분리되며 입은 충남의 피해, 이로 인한 도민 소외감과 박탈감을 전했다. 

양 지사는 이 자리에서 “균특법 개정안은 충남을 특별대우 해달라거나 기존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충남도 동등한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길을 열자는 것”이라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양 지사는 산자위 법안심사소위 회의장에서 최인호·김삼화·이철규·김정재 의원을 만나 “지난해 11월 균특법 개정안을 통과시켜 준 점에 감사하다. 산자위 전체회의에서도 대한민국 균형발전 의지를 다시 한 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양 지사는 또 여상규 법사위원장, 박지원·장제원·정성호 의원 등 법사위원에게 균특법 개정안이 산자위 전체 회의를 넘어 법사위로 갈 경우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양 지사는 19~20일 서울에서 머물며 균특법 개정안 통과를 위한 막바지 총력전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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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2020-02-20 11:17:11
민주당은 할말이 없을걸
집권당 의원들이 여지껏 뭐한겨
대통령도, 총리도 모두 미적지근 관심 없다면서 ㅋ

김성진 2020-02-20 09:24:16
대전 충남만 혁신도시 지정이 빠졌다는 것은 대전 충남 의원들의 단합이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이 문제에 대하여 지역 정치인들의 정쟁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은 그 누구도 알고 있는 사실이다.

지금 우리 대전, 충남인들은 지역 정치권에 대하여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길이다.
보다 반대하고 있는 정당에 대하여 불만을 표출하기 위하여 벼르고 있다는 것이다.

대전충남의 혁신도시를 반대의 의견을 제시한 의원이나 그 의원의 소속 정당은 이번만은 대전 충남의 유권자들의 무서운 단합으로 이번 총선을 기하여 그 정당을 저주하리라 확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