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카드형 학생증에서 모바일 학생증으로 전환

건양사이버대학교 스마트앱 캡쳐 화면

건양사이버대학교는 학생의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이달 20일 ‘스마트앱’ 앱을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 앱은 학생들의 편의성을 더욱 높이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출시됐으며, 앞으로 학생들은 모바일 강의 수강, 모바일 학생증 발급, 학사 서비스 신청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본인 지문과 얼굴인식, PIN, 패턴 등 사용자 인증을 통해 로그인할 수 있다.

앱의 설치는 구글 안드로이드 방식은 플레이스토어(Play Store)에서, 애플 ISO 방식은 앱스토어(App store)에서 쉽게 다운로드와 설치가 가능하다.

서용완 학생처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앱 오픈을 통하여 학생들은 강의 수강과 학생증 발급, 학사 서비스 신청을 더욱더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며 특히나 기존 카드형 학생증은 파손과 분실 그리고 가지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그 부분이 스마트폰 하나로 해결이 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학은 6월 1일부터 신입생과 편입생을 추가 모집하며 건양사이버대학교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언제든지 홈페이지와 전화(1899-333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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