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블루, 비스케이 그린, 샤프란, 비트루트 퍼플

롯데백화점 대전점 3층 캘빈클라인 매장에서 직원이 트렌드 컬러를 담은 다양한 디자인의 의류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화사하면서도 경쾌한 컬러를 선정하여 다가오는 봄과 여름 패션 트렌드를 선도할 롯데백화점만의 트렌드 컬러를 4가지를 소개했다.

▲‘클래식 블루(깊은 바다 블루)’ : S/S 시즌 대표 컬러로 깊은 바다의 고요한 분위기를 담은 듯한 컬러로 차분한 듯 하면서도 경쾌한 푸른 빛이 매력적이다.

▲‘비스케이 그린(새벽 숲 민트)’ : 시원함과 경쾌함을 주며, 입는 순간 화사함과 청량감이 느껴지는 컬러로 올 S/S시즌에 유행을 예감해본다.

▲‘샤프란(정오의 노랑)’ : 주황색과 노란색 사이에 있는 컬러로 따뜻하고 발랄 하지만 경망스럽지 않아 보이는 컬러로 2020년 봄 최고의 트렌드 컬러 중 하나다.

▲‘비트루트 퍼플(진달래 핑크)’ : 트렌드 컬러 중 가장 밝고 생기 돋는 네온 빛이 도는 듯한 화사한 핑크 컬러로 핑크 덕후들의 심장 녹일 컬러가 찾아왔다.

이번 S/S 시즌 트렌드 컬러는 패션 트렌드 전문기관, 4大 패션위크(뉴욕, 런던, 밀라노, 파리), 팬톤 S/S 패션 리포트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분포도가 가장 많은 블루, 그린, 옐로우, 핑크 계열의 4가지 컬러를 바탕으로 롯데백화점만의 트렌드 컬러를 선정했다.

남승우 롯데백화점 대전점장은 “한 해 트렌드로 꼽히는 패션 및 뷰티 아이템을 구매하고자 할 때 트렌드 컬러를 알면 비교적 쉽게 선택할 수 있다”며 “이 번 S/S 트렌드 컬러 제안으로 롯데백화점을 찾아주시는 고객님들의 쇼핑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용한 정보 제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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