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학생 2명 포함 18명으로 구성
‘2020년 제1차 워크숍’열어 청렴 조직문화 조성 방안 논의

한국조폐공사는 17일 대전 본사에서 ‘제4기 청렴동아리 회원 임명식’과 ‘2020년 제1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청렴동아리’는 조폐공사가 2013년부터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젊은 직원을 중심으로 운영중인 제도다. 청렴분야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부패 유발요인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실행‧개선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 앞줄 왼쪽 일곱번째 조폐공사 정균영 상임감사)

한국조폐공사는 17일 대전 본사 스마트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정균영 상임감사와 청렴동아리 회원 18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청렴동아리 회원 임명식’과 ‘2020년 제1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청렴동아리’는 조폐공사가 2013년부터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젊은 직원을 중심으로 운영중인 제도다. 청렴분야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부패 유발요인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실행‧개선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임명식에선 공모를 통해 선발된 공사 직원 16명과 지역소재 대학생 2명이 새롭게 청렴동아리 회원 임명장을 받았다. 특히 올해 처음 대학생을 회원으로 가입시켜 청렴활동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들 동아리 회원들은 앞으로 1년간 조폐공사 청렴정책을 전파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 뱅크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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