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학교는 주요보직자 등 대학 관계자와 학생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BIG+스터디 라운지와 3D 프린트 등을 갖춘 창의공학공작실 개관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BIG+ 스터디 라운지는 학생들이 그룹 혹은 팀을 구성해 비교과의 자율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공간으로서 e-Learning 컨텐츠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통한 학습 및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전자칠판과 PC를 갖추고 있다.

또 학생들이 자유로이 학습 및 기타 활동을 위한 개방형 스터디 카페로 꾸며져 창의융복합제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정곡관 1층에 마련됐다.

앞서 대덕대는 창의 융복합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창의공학공작실과 빅데이터실습실, 국방메이커스페이스실습실을 구축한 바 있다.

김태봉 대덕대 총장은 “모든 학생이 행복한 대학, 미래가 열리는 대학을 실현하기 위해 대덕대를 찾아 온 모든 젊은이들에게 사회의 요구와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전문 직업인으로 사회 가치 창조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대학 구성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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