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의심환자 2명이 모두 음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16일 코로나19와 관련해  세종시에  의사환자 1명이 검사를 받은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확진자 접촉자 4명이 자가격리에서 해제됐다. 

16일  코로나19와 관련해 세종시에 의사환자 1명이 검사를 받은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확진자 접촉자 4명이 자가격리에서 해제됐다.

시에 따르면 전날 의사환자가운데 20대 남자인 A씨가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타났다.

또 19번 확진자 접촉 일가족 4명이 전날 검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받으면서 자가격리에 해제됐다.

이로써 세종시에는 이날 오전 9사기준 의사환자 89명 모두 음성인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환자접촉자 1면 자가격리, 공항검역단계 유증상자 2명 자가격리중이며 능동감시 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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