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의심환자 2명이 모두 음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15일 세종시에서 '코로나19'와 관련 의사환자 6명이 검사를 받은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세종시에 '코로나19'와 관련해 15일 의사환자 6명이 검사를 받은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전날 의사환자가운데 40대 남자인 C씨가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타났다.

이어 A(유아 남)군, B(유아 남)군, D(20대 여)씨, E(40대 남)씨,F(20대 여)씨 등 5명은 이날 새벽 검사 결과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이날 검사 받은 6명이 모두 음성으로 밝혀졌다.

세종시에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의사환자 88명이 모두 음성인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8명은 자가격리중이고 10명은 능동감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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