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의심환자 2명이 모두 음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13일 세종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와 관련해 의사환자 10명이 검사를 받은 결과 5명은 음성으로 판정, 나머지 5명은 검사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세종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와 관련해 13일 의사환자 10명이 검사를 받은 결과 5명은 음성으로 판정났으며 나머지 5명은 검사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시에 따르면 이날 의사환자가운데 음성 판정을 받은 5명은 A(30대 남), B(20대 여), C(30대 여), D(40대 여)씨, E씨(30대 여)등이다.

나머지 F(40대 여), G(30대 여), H(40대 남), I(40대 여), J씨(30대 여) 등은 검사중이며 14일 새벽 2시께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세종시에는 이날 밤 9시 기준 의사환자 82명 가운데 5명이 검사중이며 나머지 77명은 모두 음섬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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