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북부새마을금고는 13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1000㎏를 관내 주민센터(신탄진동·덕암동·목상동)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새마을금고 임원들과 관내 지역주민을 대표해 양인석 신탄진동장을 비롯해 홍영옥 덕암동장, 임운채 목상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랑의 쌀(1000㎏)전달식은 지난 1일 대전북부새마을금고 제12대 김태완 이사장 취임기념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으로 열렸다.

김태완 이사장은 “앞으로도 진정한 나눔문화 확산에 새마을금고가 앞장서 따뜻하고, 다함께 잘사는 우리고장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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