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새마을금고 제56회차 정기총회 장면.
한밭새마을금고 제56회차 정기총회 장면.

한밭새마을금고가 7일 오전 서구 탄방동 MG한밭빌딩 9층 아트홀에서 천순상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대의원, 내빈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5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는 제1부 기념식 행사, 제2부 본회의로 진행됐으며, 이사장의 인사말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천 이사장은 “2019년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대의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에 힘입어, 당기순이익 41억 3000원을 달성했으며, 대전·세종·충남 자산 1위를 이룬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밭새마을금고는 현재 회원수 6만 200명에 총자산 7775억 원으로 대전·세전·충남 자산 1위를 달성하며 자산공제 1조원으로 현재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으로 성장했다.

이와 함께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장학사업과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사랑의 좀도리(쌀기부)행사,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관내 경로당 유류비 지원 등 사회공헌사업을 펼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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