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8시께 이춘희 시장, 권근용 보건소장 등이 조치원 보건소 및 충남대병원 세종의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관리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이춘희 시장(왼쪽)과 권근용 보건소장 등이 7일 오후 8시께 조치원보건소 및 충남대병원 세종의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관리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세종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8일 총 6명이 모두 음성인 것으로 밝혔졌다.

세종시에 따르면 접촉자인 40대 여성은 지난 4일 18번 확진자와 광주 모병원에서 대화를 했으며 별다른 증상 없이 자가격리중이었다.

A씨는 세종보건의료원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음성으로 나타났다.

또 의사·환자 5명인 A(40대 여성,한국) 씨,  B(20대 여성, 중국) 씨, C(60대 여성, 한국) 씨, D(30대 여성, 중국) 씨, E(40대 남자, 한국) 씨도 검사를 의뢰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밝혀졌다.

세종시는 능동감시자 9명중 감시해제가 6명이고, 나머지 3명은 감시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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