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는 충남 천안시 두정동에 위치한 오리지널점핑피트니스 ‘점핑하이 천안두정점’을 방문해 초록우산 나눔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초록우산 나눔현판은 국내외 저소득 아동을 위한 정기적인 나눔활동(월 3만원 이상 정기후원)에 동참하는 사업자 또는 기업 및 단체, 가족 등을 위해 기념 현판을 제공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나눔문화 활성화 캠페인이다.

‘점핑하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시작된 오리지널 점핑 피트니스 브랜드로 트램폴린 운동을 통해 즐겁고 효과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다양한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천안두정점 이정우 대표는 2019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갤러리아 센터시티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인 ‘희망트레이너’에 아동 건강증진 프로그램 교육 담당 파트너로 함께 참여하며 인연을 맺었다. 트램폴린에서 하는 즐거운 점핑운동 교육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신체적 정서적 건강증진 및 성장에 큰 도움을 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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