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첫 정책기자회견...10년후 주거 생산 휴양 물류 경제 중정 육성
조치원 북부권과 동지역 불균형 해소...쾌적한 정주여건 등 조성

5일 윤형권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지역구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통해  "2030년까지 조치원 북부권에 10만인구의 컴팩트시티를 포함해 인구 20만명의 그린스마트시티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5일 윤형권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지역구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통해 "2030년까지 조치원 북부권에 10만인구의 컴팩트시티를 포함해 인구 20만명의 그린스마트시티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윤형권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지역구 예비후보가 5일 "2030년까지 조치원 북부권에 10만인구의 컴팩트시티를 포함해 인구 20만명의 그린스마트시티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2시 30분 조치원읍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첫번째 정책발표를 통해 조치원 북부권과 동지역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균형발전의 하나로 그린스마트시티를 건설하겠다고 주장했다.

그는 2032년까지 조치원과 북구권에 20만인구의 그린스마트시티를 건설해 조치원 북부권과 동지역 불균형을 해소시키면서 △쾌적한 정주여건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교육, 대중교통, 의료, 편의시설 △산업경쟁력 확보로 지속가능 성장 등을 완성하겠다고 주장했다.
  
윤 예비후보는 우선 생활지역으로 조치원 도시계획을 확대해 국가산단 거주 2만호 건설·10만명의 북부권지역에 컴팩스시티(compact city)를 만든다.

10만 컴팩트시티 건설은 세종시 성장관리방안에 따른 생산, 상업, 산업, 주거 등 형태별로 만든다.
 
이어 생산지역으로 그린스마트팜 조치원 연기 비행장 유휴부지 활용·북부지역 생산기지로 하고 산업단지로는 바이오 푸드테크산업 입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

그러면서 푸드허브로는 세종-서울 고속도로, 세종-청주고속도로 완공으로 사통팔달로 만들어 전국 친환경도매 생산·융합 거점을 조성한다.

첨단물류로는 광학과 바이오 결합 최첨단 선별시스템을 구성할 계획이다. 

윤 예비후보는 연서면 국가산업단지에 스마트시티 관련 대기업을 유치시켜 자율주행차량 글로벌 기업인 현대모비스나 4차 산업혁명의 근간 배터리인  SK이노베이션, LG화학 등을 유치시킨다.

5일 윤형권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지역구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통해 "2030년까지 조치원 북부권에 10만인구의 컴팩트시티를 포함해 인구 20만명의 그린스마트시티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5일 윤형권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지역구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통해 "2030년까지 조치원 북부권에 10만인구의 컴팩트시티를 포함해 인구 20만명의 그린스마트시티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조치원시장 ‘치맥거리’ 조성으로 지역경제 살리기도 펼친다. 치맥 쉐프 선발 전국 경진대회를 열어 보증금, 인테리어비용 등 지원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또한 △걷는 거리, 볼거리 조성△옛 연기군청 자리에 교통공사, 시설관리공단 등 제2 세종청사 건설 △BRT 이용 조치원-동지역 상생발전 △국회 이전에 따른 정부기관, 단체 등 유치 △전통시장 개설 250년 기념 기념행사 성공 지원 △조치원중 이전부지 최첨단 공립 숲유치원 조성 등을 꾀한다.

이밖에 △2030 아시안게임 경기장 건설(야구장, 축구장) △전의 전동 소정 휴양시설과 휴양마을 조성 △조치원, 면지역 현안문제를 최우선 해결 등을 우선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윤 예비후보는 세종시민들에게 전하는 말씀을 통해  "그동안 한국일보 기자와 세종시부의장 등 2선의 시의원을 하면서 세종시에 대해 속속들이 현안문제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꼭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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