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북부새마을금고는 1일 제11대 전영근 이사장 이임식  및 제12대 김태완 이사장 취임식을 개최, 대전북부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이 기념퐐영을 하고 있다.

대전북부새마을금고는 1일 제11대 전영근 이사장 이임식  및 제12대 김태완 이사장 취임식을 덕암지점 2층 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현 대덕구청장과 대전시의회 문성원 부의장을 비롯해 지역단체장 및 새마을금고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전영근 이임 이사장은 “제가 못다한 정열과 사업을 훌룡하신 김태완 취임 이사장과 임직원들이 합심해 열심히 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오늘 참석하신 새마을 가족여러분들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좋은 새마을금고가 되도록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완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여러가지 부족한 제가 대전북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건전한 금고, 친절한 금고, 비타민 같은 금고, 실천하는 금고로 서민금융으로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기계신 임직원,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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