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 취미·교양 등 129개 강좌, 2200명 수강

2019년 제3기 찾아가는 평생교육 서예 수업

아산시평생학습관(관장 김규원)은 2020년 제1기 찾아가는 평생교육을 3일부터 요일별로 개강한다.
 
이번 제1기 찾아가는 평생교육은 해마다 증가하는 시민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올해부터 12주 과정은 축소시키고 10주 과정을 확대 편성했다.

강좌수를 증가시키는 등 운영체계를 바꿨으며, 그 결과 작년보다 6개 강좌, 100여명이 늘어난 129개 강좌, 2200여명의 수강생이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교육은 참여자의 다양한 수요와 지역 여건에 맞는 취미 및 교양 위주의 프로그램과 시민의 능력개발을 위한 전문자격증반, 수공예반 등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시는 교육수요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프로그램을 확대 개설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프로그램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아산시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교육을 통해 여가시간 건전 활용과 자아실현 기회 제공은 물론, 기능·기술 습득과 시민의 취업 활성화에도 이바지하는 ‘시민이 더 행복한 아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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