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서울 대한민국예술인센터서 ‘한국음악상’ 개최
조웅래 회장 ‘한국음악상 특별상’ 영예

㈜맥키스 조웅래 회장(왼쪽에서 첫번째)이 ‘2019 한국음악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맥키스 조웅래 회장이 한국 음악계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음악인에게 주는 ‘2019 한국음악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음악협회는 ‘2019 한국음악상’ 시상식을 지난달 31일 오후 2시, 서울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맥키스 컴퍼니 조웅래 회장은 ‘한국음악상 특별상’의 영예를 안았다.

충청권 대표 주류기업 맥키스컴퍼니의 조웅래 회장은 15년째 계족산 황톳길 조성으로 새로운 지역문화를 창조했으며, 맨발 축제와 대전맨몸마라톤대회 개최, 뻔뻔(funfun)한 클래식·숲속 음악회 무료 공연, 원도심 활성화 취지의 중앙로 지하상가 힐링음악회, 대전역 힐링음악회, 지역사랑 장학 캠페인, 대전신진음악인 후원 등으로 지역관광과 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문화예술과 지역사회공헌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았다.

한국음악상은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의 주관으로 1979년 제정돼 매년 그 해의 음악계를 정리하고 국내외 음악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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