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가 31일 4.15 세종시의원 제9선거구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서류접수를 한 결과 3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공관위는 세종시당 공관위는 지난 28부터 31일까지 4일간 예비후보자 자격검증을 위한 서류 접수를 진행한 결과 ▲문지은(49), ▲신충민(46), ▲표관식(63) (가나다순) 등 모두 3명이 접수했다.

공관위는 2월 4일(화) 이들에 대한 자격 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날 2차 검증 접수 일정을 협의할 계획이다.

재·보궐선거 예비후보자에 대한 자격 검증은 더불어민주당 당규 제10호<공직선거후보자추천및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규정> 제6조 제1항 등에 의거해 진행된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공직선거 후보자가 되고자하는 모든 사람의 경우 중앙당 및 시‧도당에 설치된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의 검증 절차를 반드시 거친 뒤 예비후보 등록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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