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동청소년문화의집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2019년 전국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2회 연속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수련관, 특화시설 447곳에 대한 29개 세부 항목에서, 대흥동청소년문화의집은 시설 운영계획 및 운영 전반에 대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조정현 관장은 “앞으로도 대전 중구의 유일한 생활권 청소년수련시설로서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다양한 체험거리와 청소년들이 편하게 놀 수 있는 청소년들의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흥동청소년문화의집은 대전시 중구 대흥동에 위치해있으며,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소속 동아리 지원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수련시선 운영에 참여하여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수렴하는  청소년참여기구인 청소년운영위원회 ‘나아’와 대전 중구의 정책을 청소년의 눈으로 심의하고 제안하는 청소년참여기구인 대전광역시 중구청소년참여위원회 ‘지니’가 위원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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