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오후 개최· 24시간 비상 연락체계 유지

시는 30일부터 이춘희 시장 주재로 보건복지국 보건정책과와 보건소, 보건환경연구원, 대변인 등이 참여하는 일일 대책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시는 30일부터 이춘희 시장 주재로 보건복지국 보건정책과와 보건소, 보건환경연구원, 대변인 등이 참여하는 일일 대책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세종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일일 대책회의를 열고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한 상황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30일부터 이춘희 시장 주재로 보건복지국 보건정책과와 보건소, 보건환경연구원, 대변인 등이 참여하는 일일 대책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이춘희 시장은 일일 의심환자 신고 현황과 조치사항 등을 확인하고 각 부서 및 산하 기관에 철저하고도 신속한 감염병 대응을 주문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3일부터 시·보건소 방역대책반을 가동하는 등 24시간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해 의심 환자 조기발견과 지역사회 확산차단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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