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 대전공장 및 신탄진공장 1% 사랑나눔봉사단은 지난 23일 설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의 따뜻한 명절나기를 돕기 위해 과일선물세트를 전달했다.

한솔제지 대전공장의 오승기 단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 만이라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바램이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솔제지 직원들은 매월 급여에서 0.1%씩 자발적으로 공제해 조성된 기금으로 매년 명절 때 마다 과일선물세트를 직접 전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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