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대전시협의회는 29일 오후 서구 둔산동 소재 시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 2020년 기본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 등을 심의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대전시협의회는 29일 오후 서구 둔산동 시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유영숙 시부녀회장과 박찬보 시협의회장 및 구협의회 대의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2019년 사업추진 실적보고 및 2019년 세입·세출결산(안) 심의 및 2020년 기본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협의회는 올해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을 목표로 생명살림운동, 평화나눔운동, 공경문화운동, 지구촌공동체운동, 조직역량강화 사업 등의 4대 중점운동의 지속 추진을 결의했다.

박찬보 회장은 “작년 한 해 동안 지역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신 대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2020년 새마을지도자 회원 확대와 우리 동네 안전·환경지킴이 사업과 캄보디아 해외협력사업의 지속추진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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