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일면 우한폐렴) 세번째 의사환자인 30대 남성(A모씨)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음성인 것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3일에서 22일까지 우한시를 방문했고 22일 귀국했다.

A씨는 체온, 기침, 가래 등은 정상이었지만 우려지역을 방문해 28일 오후7시30분 자신 신고를 했으며 세종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거쳐 세종보건환경연구원에 감염 확인을 의뢰했다,

세종시는 최근 우한시 방문 세종시 거주자 6명 모두 확인한 결과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집계했다.

유선 및 문진 결과 5명 무증상이었으며 1명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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